엠바카데로에서 낭만을 찾으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요?
크툴루의 부름 7판 동인 시나리오 헤르츠 (@919MHz) 시나리오 후기, 플레이 타임 수집 폼 : https://forms.gle/Gzh6oxw84dBqpPZE9 말해 봐요, 하늘과 바다가 파란 까닭에 대해 좀 비과학적이고 더 낭만적인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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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혁:... (인상을 잔뜩 찡그리며 일어난다.) 그렇게 소리치지 않아도 들리 거든??? 귀청 떨어지겠네...
백 우:이제 체크아웃 해야해요. (어깨 잡고 흔들흔들)
(엄청 기대하는 눈빛. 벌써 피곤)
천 혁:(그래. 상제님이 나를 위해 이런 패키지 휴가를 준비했다는 게 중요한 거지, 같이 가는 사람이 중요한 게 아니...)
(.....................아니...................)
천 혁:(그냥 신경질나서 백우 머리 팍팍 때림)
천 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대충 해! 뭘 그렇게 바라는 게 많아!
백 우:(퍽퍽 맞고 가련하게 쓰러짐...) 너무해... 저만 기대한거예요? 설레니까, 당연히 빨리빨리 움직이게 되는거죠...
(흑흑...눈물 닦는 척함)
천 혁:(내가 무슨 말을 하냐!) 그래서 다음이 어디라고?
백 우:일단 체크아웃 하고-- (안 속네.. 바로 눈물 쏙 들어감. 울지도 않았지만)
이스터 체인의 연계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하면 돼요. 상제님이 준비했다던데요?
요새는 패키지가 대세긴 대세인가 봐요! (귀찮게 혁이 팔 잡고 끌어당김) 자! 그럼 일어나서 준비하세요.
전 벌써 다했다고요? (어때. 오늘 나의 착장. 하트 선글라스 자랑한다.)
천 혁:(대충 옷 걸쳐 입고서는 모자를 꾹 눌러쓴다. 뭘 또 렌터카까지... 항상 포상은 진심으로 내려주신다니까. 코쓱... 그러다 제앞으로 와서 선글라스를 자랑하는 꼴을 보고 식은 눈빛이 된다.)
어어, 그래. 잘 어울린다. (건성)
아주 평상시처럼 미인이 잔뜩 꼬이겠어.
백 우:(히죽히죽) 아.. 그럼 곤란한데.... 아....
다들 절 두고 싸우면 어쩌죠, 권렴대장이 말려주세요.
천 혁:그냥 버리고 갈 건데? (그럼 개꿀이지.)
(벌써 혼자 여행할 생각에 히죽 웃음.)
(팔에 매달림. 찰싹 달라 붙음)
저희는 한 몸이에요. 절대 안됩니다!
천 혁:(제 팔에 매달린 우를 보고 그대로 밖으로 나간다.)
백 우:대답은요? 대답은요? 대답은요? 대답은 ??? (질질 끌려감)
천 혁:(프론트에 카드키를 반납한다. 여전히 제 팔에는 우가 코알라처럼 달려있다.)
렌트 서비스 신청하셨네요. 백 우 고객님, 천 역 고객님 맞으십니까?
프론트 직원: 아; 죄송합니다. (오타오타-메타발언-) 큼큼.... 운전자는 천 혁 고객님 앞으로만 되어 있는데, 혹시 보조 운전자 등록이 필요하십니까?
네!
베스트 드라이버죠. 거의 F1.
천 혁:그럼 이 녀석 좀 등록 시켜줘. (아무에게나 반말하는 버릇 못고침)
백 우:권렴대장! 존댓말 써야죠! (입 찰싹찰싹 때림)
그 험악한 인상에 싸가지 말투하면 사람들이 더 무서워한다고 말했죠?
천 혁:읍! 악!! (우의 손목을 확 낚아챈다.) 뭐하는 짓이야!!
알 게 뭐야!!
프론트 직원: (진짜 쉽지않다) 싸움은 밖에 나가서 해주세욥
일단 두 분 등록해드렸습니다. 잠시만 대기해 주시면 발렛 요원이 렌트 차량 준비하여 출입문 앞으로 모시겠습니다.
천 혁:감사. (꾸벅 고개짓으로만 인사하고 백 우 끌고 출입문 쪽으로 간다.)
(쫄래 따라감)
천 혁:그런 니가 앞서 말해! 난 말 길게 하는 게 싫다고!
백 우:와... 그럼 상제님한텐 어떻게 버텨요? 권렴대장.... 권력욕에 앞서서 윗사람에게만 그렇게 깍듯한 사람이에요? 신분 차별????
천 혁:상제님은... 나를 거둬주신 분이니까. 너희랑은 하늘과 땅만큼 다르지. (진지.)
그럼 저는 몇순위에요?
상제님이 1순위 겠고, 그럼 저는?????
백 우:헉.. (썸타는 사람 있구나... 그런데 나랑 같이? 날 얼마나 아끼는지 감도 안옴. 혼자 감동받음)
권렴대장...~~!! (와락) 우리 재밌게 놀아요!!!!!!
천 혁:(손으로 우의 얼굴을 쭈욱 밀어냄) 물론 3명 중에 3위야. 넌 꼴찌라는 소리지.
그런게 어딨어요 (황당)
아니 근데, 그러고보니 사람으로 인정한 사람이 2위면, 저는 사람 취급도 안 한다는 뜻?/?
천 혁:알아서 생각해. (주변 둘러봄) 차는 언제 오는 거야. (짜증!)
백 우:(으아앙) 오늘만 2위 시켜줘요! (억울해!!)
천 혁:(발그레... 이런 걸 좋아하는 듯 하다.)
백 우:간지난다.... 저랑 어울려요. (당당히 말하다가) 권렴대장이 운전해요!
(지 할말만 하고 조수석에 냉큼 앉는다.)
천 혁:(당연히 우에게 운전대를 맡길 생각이 없었다. 이 간지 포르쉐에 흠집이라도 나면 안되니까.)
(아 뭐지... 갑자기 자존심이...)
천 혁:(저도 냉큼 운전석에 앉는다.) 이건 상제님이 나에게 내려주신 거야. 너에게 보조 운전을 등록시킨 건 혹시나 모를 경우 뿐이고. (우쭐대는 혁이의 얼굴은 조금 재수가 없다.)
그리고 F1처럼 달린다는 애한테 이걸 어떻게 주냐?
백 우:저기 저랑 권렴대장은 같은 직장이고, 같은 상사를 모시고 있고, 같은 혜택을 받았다는 걸 잊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방긋 웃으며 안전벨트 하고는)
그리고 원래 스포츠카는 F1처럼 밟아야 제맛이에요. 암것도 모르네 (한마디를 안진다)
아, 가볼까~ (네비를 킨다.)
천 혁:
자동차 운전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25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백 우:와아~~ (벌떡 일어나서 강ㅁㅣㄴ경씨 익룡처럼 꺄아아아아 소리침)
(백 우 목소리 묻히게 노래 틀어놓은거 볼륨 최대로 올림;)
백 우:-- --- - -- - - (스피커에 묻힘;)
-- !! --!!
백 우:(그대로 자리에 앉더니 스피커 줄인다.)
낭만이 없군요. 권렴대장!!
이런 거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다고요!
천 혁:이미 너랑 있어서 내 낭만은 다른 곳으로 갔어. (나쁜 말!)
천 혁:좋은 차니까 널 봐주는 거야~ (아니 육칠 들어가!!!)
백 우:아뇨? 이제부터 낭만이라고 느끼세요!! (흥)
(그러다 가방에서 뒤적뒤적 선글라스 하나 꺼냄) 권렴대장. 이거 써봐요-
커플 선글라스~~ (강제로 씌움)
천 혁:아오씨! (하지만 마침 눈이 부시던 차라, 빼지는 않고 있는다.)
백 우:낄낄 (이때다 싶어서 핸드폰으로 사진도 찍음ㅋㅋ)
말 잘 들으니, 아주 착하네요~~ 자, 브이도 해봐요
천 혁:야!!! 너 핸드폰 압수야!!! 내놔!!! (한손으로는 운전대 잡고 다른 손은 조수석을 향해 뻗는다.)
백 우:어허잇. (뒤로 뺌. 그리고 최후의 수단을 벌써 말한다.)
상제님한테 보고 해야죠.
우리 이만큼 재밌게 놀았어요~. 무슨 말인지 이해했죠?
천 혁:직원 휴가 과정까지 보고받는 상사가 어딨냐!
(어림도 없다는 듯이 반박한다1!!!)
천 혁:(백 우가 말 안들으면 엑셀을 확 밟아 속력을 낸다.)
백 우:(나는 혼세기행에서 대인기능에 보너스 판정이 있었다. 난 GM이니까 그대로 쓰겠다.)
매혹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60, 79, 67 |
| +2: |
보통 성공 |
| +1: |
보통 성공 |
| 0: |
보통 성공 |
| -1: |
실패 |
| -2: |
실패 |
권렴대장~~ (초롱초롱초롱초롱)
그치만! 이것도 추억인데!
천 혁:
정신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70 |
| 판정결과: |
실패 |
ㅋ'
하... 그래.... 상제님도 보면 좋아하겠지.. 쟤도 저렇게 원하는데...... 이번만... 이버만.....
천 혁:(그래 한 장 정도는... 지금 안찍으면 가는 길 내내 찡찡거릴 것 같으니...)
.................................................한 장만이야.
백 우:권렴대장 최고~! 그럼요, 그럼요! (방긋 웃으며 고개 끄덕끄덕하며 찰칵! 찍는다. 그는 모르겠지... 카메라 무음이라 연속촬영 중이라는 걸)
천 혁:
관찰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66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천 혁:(무음 연속 촬영이란 걸 알아차린다.)
(그것도 모르고 혁이랑 셀카나 찍음)
백 우:어차피 계속 볼텐데, 그렇게 매일 보고 싶으세요? 네! 마음껏 보세요~ (윙크.)
천 혁:
자동차 운전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35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백 우:권렴대장, 운전 잘하시네요? (오오 바다 구경함)
천 혁:(바닷바람에 긴 머리카락이 뒤로 흩날린다.) 훗... 당연하지.
천 혁:권렴대장의 위치란 상사의 차를 운전하기도 하니까...
(혁이의 머리카락이 우를 찰싹찰싹 친다.)
(혁이 머리카락 다시 쳐냄)
머리 좀 자르세요. 묶던가!
천 혁:니가 할 말은 아니지 않냐? (저보다 긴 붉은 머리카락 봄)
백 우:그래서 전 묶었잖아요! 덜 흔들린다고요. (지지 않고 대답하다가) 기다려봐요. 저 여분으로 챙긴 거 있거든요?
제가 묶어 드릴게요. (그리고 조수석 짐칸을 누르는데 열리지 않자 고개를 기울인다.)
응? 이거... 왜 안 열리지... (낑낑0
천 혁:나도 이거 나름 묶은거 거든? (정확히는 앞으로 내려오는 머리를 뒤에 집게 집어놨을 뿐이지만.)
으휴... 힘도 약해가지고 뭘 하겠다고.
관찰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22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당신도 한쪽 손으로 힘을 줘서 열어보려고 하지만, 열리지 않습니다.
뭐지? 급하게 다시 살펴보면,
‘잠겼다’라는 느낌이라기보다 ‘이음새를 단단히 붙여 뒀다’는 느낌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누가 장난질 해놓은 것 같은데? ㅡㅡ^
백 우:그러게요, 불량인가? 별 거 아닌것만 넣어 놔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계속 꾹꾹 누르고 열려고 해도 열리지 않자 기분이 나쁜지 입을 삐죽인다.)
그러고보니 차에 웰컴 키트도 없었어요!
예약객에게는 와인 한 병과 꽃다발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뒷좌석에 있었어야 할 웰컴 키트가 없어요! (투덜투덜) 상제님이 비싼 돈 주고 예약했을텐데 서비스가 뭐 이런지 모르겠군요.
천 혁:아니, 뭔 꽃다발까지; (황당한 웰컴 키트 구성품에 질색한다.) 음... 이거 문의 전화하는 거 없냐? 정 안되면 전화로 물어보지 뭐. 빨리 안 고쳐놓으면 칼로 떼어내버리겠다고 협박 좀 하고.
(이게 경호실장? 다른 사람 어떻게 지키는거임. 의문 표정)
백 우:존경의 의미요♡ (들켰다; 냉큼 꽃받침 하고 애교부림)
하지만 협박은 제 스타일이 아니니까, 아쉽지만 넘어가죠?
여기까지 와서 싸우고 싶진 않아요. 좋은게 좋은거니까~ 하지만 리뷰는 1점 줘야겠다.
천 혁:아니, 웰컴 키트 정도는 어딨냐고 물어봐야할 것 아냐!
내 와인!!!!!!!!
아! 와인 따로 사 먹으면 되잖아요!!!!!
사줄게요!! 그리고 운전 해야하는 사람이 뭔 술을 찾아?????
어차피 저녁에 마실 건데 뭐!!!
(엉망 서비스 받아버려서 부아아아앙 분노의 질주한다;)
백 우:... (잠깐. 나는 권렴대장과 술을 마셔본 적이 있나. 이 사람 술버릇 뭐지?)
(음... 주사는..........)
(일단은 조금 얌전해진다. 아직 우 앞에서 꽐라될 정도로 마신 적은 없다.)
천 혁:(칭얼거리고 스킨쉽하는거 받아줄 정도의 얌전함.)
백 우:권렴대장, 술은 사줄거지만- 너무 귀찮게 굴면 버릴거예요. 알겠죠? 밤에 적당히 마셔요. 어차피 내일도 운전해야하니까 (당연히 자기는 안 할 생각뿐)
천 혁:참나, 누가 누굴 버린다는 거야? (개황당 표정)
백 우:(주머니에서 카드 꺼냄. 물주) 잊지마세요.
천 혁:내놔!!!!!!!!!! (손 휘적!!!!!!)
백 우:와인은 저만이 사줄 수 있습니다. (후후 사악한 표정)
천 혁:니가 이 차를 운전할 수 있을 것 같아?!
백 우:자기야 왜이리 오늘따라 칭얼거려요 (킹받는 말투하고 슈슉 피함)
(하지만 카드는 소중히... 이것만있으면..내가짱)
천 혁:평생 써본 게 주먹 뿐이라 미안하다? (살벌.)
백 우:그래서 인기가 없군요... (입은 살았다)
천 혁:그래... 입부터 어떻게 해주마....
백 우:기왕이면 입으로.... (그러나 쫄아서 고개 돌리고 바다 보는 척)
와~~ 바다 너무 예쁘다~~ (말 돌림 ㅋㅋ)
백 우:(그리고 3일동안 운전 맡길 예정. 나는 놀거다.)
슬슬 배고픈데...
(바다가 있어도 배고픈 생각 뿐이다. 그도 그럴게... 일어나서 지금까지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백 우:조금만 더 가면, 해변가 근처 등대카페가 나온대요! (지도 보며 길 안내하다가 힐끔)
많이 배고프면, 저 간식 하나 챙겼는데 드릴까요? (가방 뒤적... 빼빼로다!)
천 혁:등대 카페? (카페라 해서 실망함이 역력하다. 카페 음식이 배가 찰 리가.)
(그러다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눈을 희번뜩 뜬다.) ...! 다 내놔. (손 내밈)
백 우:거기 브런치도 팔아요. 빵도 있을거고- 그거라도 먹죠? (돼지. 키득 웃으며 말한다. 돼지가 상대를 돼지라고 말했다. 배은망덕)
네에- (손 찰싹 쳐냄.) 운전 집중하세요. 자~~ 아~~ (빼빼로 하나 꺼내서 입에 가져다 댐ㅋ)
천 혁:브런치 양 많냐? (돼지라는 말에는 딱히 딴지를 걸지 않는다. 혁이는 대식가이므로. 사내식당을 거덜내는 주범 중 한명이라는 소문도 자자하다.)
아 ㅡㅡ. 이게 진짜... (손 쳐내면 미간을 찡그리다가 앞에 들이댄 빼빼로를 받아먹는다.)
백 우:음... 많이 시키면 되지 않을까요? (곰곰.) 아니면 저녁에 많이 먹어도 좋고?
(받아먹으면 고양이가 자기한테 마음을 열어준 것 같은 기분 느끼며 감동 받아서 찡~~ 해진다.) 맛있어요?? 자~ 하나 더~~
(신나서 계속 먹여줌ㅋㅋ)
천 혁:(그래. 이참에 카드를 거덜내야겠다. 주는대로 얌전히 받아먹는다. 배고픔>백 우)
권렴대장!!!!!!!
천 혁:아, 미안. (하나도 안 미안해하는 말투.)
백 우:내조했더니 벌을 주네요. 그러니까 인기가 없는거예요. (서럽다.)
자! (씹힌 손가락 대뜸 내밈)
호~ 해주세요. (히죽히죽히죽)
천 혁:운전에 집중하느라 그런 거야- (정말 고의는 아니었지만 쌤통이라 생각했다.)
(내밀어진 손가락을 한번 더 콱 문다.)
(피가 난다1 안난다2 2)
권렴대장.... 저 복수 할게요? (그래도 빼빼로는 다 먹여줌)
(운전하는 사람 붙잡고 볼 냅다 꽈아악!! 깨뭄)
천 혁:야이, 미친...!!!!!!!!!!!!!!!!!!!!! (운전대로 흔들려, 자동차가 좌우로 웨이브를 탄다.)
천 혁:너, 같이 죽고 싶어....?!!?!?
백 우:하지만 스릴 있었죠? 복수 했죠? (빙글빙글 도는 시야에서 씨익 웃으며 엄지 척. @v@ b)
천 혁:(이것도 진짜 미친놈이야..........; 한손으로 물린 뺨을 문지르며 마저 운전한다.) 스릴 한 번 더 즐겼다간 같이 하늘나라 가겠네.
백 우:(후후 이겼다. 안팔짱 끼며 다리 꼬고 혼자 만족해함)
:그들을 따라 무엇을 즐겨도 정말 즐겁겠군요!
천 혁:(제대로 주차하고 우를 따라 내린다. 살짝 아래로 내려온 선글라스를 손가락으로 올리며 멀리 보이는 카페를 바라본다.) 음, 저긴가.
밥부터.
백 우:(그래.... 운전으로 고생한 사람 말 들어야지. 눈치 사회생활 발동!)
예이~ (저벅버적 카페로 간다.)
천 혁:(우리 우가 사회생활을 할 줄 아는 아이였다니(?))
카페 직원:안녕하세요! 주문 하시겠어요? ^^?
천 혁:(엠지에 맞춰진 작은 글씨의 메뉴판을 게슴츠레 쳐다본다.)
종이로 된 메뉴판 좀 주시겠어요? (방긋)
카페 직원: 어머, 네~ 여깄습니다. (종이 메뉴판 줌)
천 혁:흠... (아주 진중하게 메뉴판을 본다.) 일단.... 계란, 햄, 치즈가 잔뜩 들어간 모닝샌드위치, 폴드포크 샌드위치, BLT 샌드위치... 감자스프, 단호박스프 사이드로 시키고, 수플레 팬케이크랑 오믈렛, 크림 파스타, 오렌지에이드, 아메리카노, 기본 샐러든 한 접시 하도록 하지.
카페 직원: (몰래 듣던 직원의 표정이 급격히 안 좋아지는데....)
천 혁:아, 이것도 좋네. 훈제 연어 샌드위치랑, 에그 베네딕트도.
백 우:주문할게요~ 계란, 햄, 치즈가 잔뜩 들어간 모닝샌드위치, 폴드포크 샌드위치, BLT 샌드위치... 감자스프, 단호박스프 사이드로 시키고, 수플레 팬케이크랑 오믈렛, 크림 파스타, 오렌지에이드, 아메리카노, 기본 샐러드, 훈제 연어 샌드위치, 에그 베네딕트
다 하나씩 주세요~
테이블이 부족할테니 다 먹으면 치우고 놓고 하는게 좋겠습니다! (카드 내밈)
천 혁:(먼저 가서 자리잡고 앉아있는다. 빨리 음식 나오면 좋겠다.)
카페 직원: (샤.갈. 뻐킹 코리아! -아닙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천 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 직원: (생각해보면 우리는 중국인들이지 . 암튼암튼)
백 우:많이 드세요. 권렴대장~ (턱 괴며 귀엽다는 듯이 웃기.)
(아까도 말했지만 현재 혁이의 상태는 배고픔>백 우기 때문에 능글맞고 킹받게 해도 모두 무시하고 음식 먹는데에만 집중한다.)
(우걱우걱, 념념, 후룩, 쭈욱,우걱우걱, 념념, 후룩, 쭈욱,우걱우걱, 념념, 후룩, 쭈욱,우걱우걱, 념념, 후룩, 쭈욱)
백 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천히 드세요. (휴지로 입가 닦아줌. 후후 마망 눈빛)
천 혁:(백 우의 챙김을 받으며 깔끔하게 3분의 2를 먹어치운다.)
넌 안 먹냐? 남자가 그렇게 비실해서는. (꼰대발언.)
백 우:(히죽히죽 웃다가) 그럼 먹여주세요. 아~~ (이 말을 기다렸다는 듯 입 벌림)
천 혁:안 배고프구만. (우가 먹을 것까지 먹음 ㅋㅋ)
(눈 감고 입 벌린 사람 됨...)
천 혁:(불쌍해서인지, 두 입정도 남은거 우 입에 쑤셔 넣어준다 ㅋㅋ)
백 우:(냠 받아 먹음. 우물우물) 맛있네요~~~
권렴대장이 줘서 그런가? (후후후 커피 마심)
천 혁:.... (음식을 모두 해치우고 커피를 호록 마시며) 넌... 언제부터 그렇게 됐냐, 성격이?
천 혁:그런... 낯간지러운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 성격 말이야.
백 우:그렇게 느껴졌나요? 전 그냥 진실을 말했을 뿐인데? 별로 낯간지럽다고 생각해본 적 없어요. (히죽 웃으며 바라본다.)
그리고.... 아마 타고 난 거겠죠~~ (으쓱)
천 혁:... (그렇게 타고 날 수도 있나? 혁이로서는 이해 못할 일이었다.)
... (쭈욱 커피를 들이키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
너... 상제 님한테도 이러냐?
(나는 상제님한테도... 이런다...1 아니다2 1)
.... 어떤 대답을 원하세요?
(그저 웃기만 함......)
천 혁:..................... (쟤는 진짜 어떻게 저러지..........?)
아니... 아니, 됐다... 질투나 화가 난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진짜 신기해서 그래;
상제님 나름 좋아하시던데? (힐끔ㅋ)
천 혁:...나는 상제 님을 그런 맘으로 모시고 있는 게 아니야 ㅡㅡ
백 우:네~~ 나중에라도 알려드릴 마음 있으니까, 언제든 찾아오세요. (까르르 재수없게 웃으며 커피 홀짝 마심)
... (아무래도 저녀석 버르장머리부터 고쳐야겠어.)
(커피 다 마시고 오렌지 에이드 쪼오오오오오옥 원샷으로 빨아먹는다.)
후, 이제 좀 살 것 같네.
백 우:(도대체 무슨 맛일까............. 두개가 섞일텐데........)
(dh)
(가물가물 이런 사람이 있었다는 게 어렴풋이 기억한다.)
어, 너는...
지인:너희! 여긴 어쩐일이야? (놀라운 표정으로 봄)
둘이....... 그 ....(오해 중)
아냐! 응원할게!
천 혁:(만나자마자 황당해져서 아무말도 못함.)
...아니라고!!! (뒤늦게)
지인:강한 부정은 긍정이랬는데... (화들짝)
백 우:하하. 저희 권렴대장이 수줍음이 많아서~ (케이크 입에 넣어주곤)
그러고보니, 당신은 여기 어쩐 일입니까?
천 혁:(미간짚... 그냥 화제를 돌려야겠다.) 여기서 뭐하냐? (케이크 넣어짐.)
너희라서 말해주는건데... (작은 목소리로)
놀러 온 척하고 있지만, 사실 잠입취재 중이야.
지인:응. 내가 LA국으로 온 건, 어떤 달걀에서 썩은 내가 난다는 걸 알아차렸기 때문이거든.
윗선에서도 아무래도 직접 파견 오는 게 좋겠다고 생각한 모양이더라고.
달걀이 보통 달걀이 아니라 타조알 수준이라, 새끼 기자들만 온 것도 아니고 국장까지 같이 왔어.
너희 이스터 호텔은 알지?
백 우:(케이크 혁이 주려다 멈짓) .. 이스터 호텔은....
지금 저희가 쓰는 패키지 여행입니다만.
지인:... 뭐? 지금 그 패키지로 여행 중이라고?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보다가 제 뒷머리를 만진다.)
그게니모재림안식교 재단 소속이란 것도 알지?
그 재단 재무재표가 수상해. 돈세탁을 보통 규모로 하는 게 아닌 것 같아. 이스터 대표의 스위스 차명계좌 꼬리를 밟았거든.
거기까지라면 평범한 경제 사범이지만, 니모 교가 사이비라는 이야기가 있어.
천 혁:아니... 갑자기 뭔 타조알에 달걀 썩은내에... 근데 뭐, 그게 지금 여기 있다는 거야?? 그 알이랑 그 사이비가 엮여 있다는 거고?
미국에서 나름대로 규모가 있는 개신교 종파인 <니모교>는 다소 특이한 교리 해석 몇 가지를 위주로 활동 중인 마이너한 종파일 뿐 특별히 이단이나 사이비는 아니라는 것이 총평인 종파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은 그게 아니라 뭔가 사건의 냄새가 나는 것 같으니까.
아무튼.... 힘내라. 나도 바빠서.. 이만 가볼게.
패키지 여행 조심하고. (찝찝함 주고 떠나기 스킬)
(어질...)
백 우:음.... (곰곰) 네. 잘가요~ (웃으며 손 흔들어주고 보낸다.)
(그러다 혁이 보곤) 다 먹었어요?
천 혁:아니... 뭐 이게 다 사실이면 그냥 바로 돌아가야 하는 거 아냐?
휴가고 뭐고.
백 우:근데 지금까지의 얘기는 다 확정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아쉬워요!!!!!! (이게 본론이다.)
돌아가고 싶지 않아.... 휴가 보낼래!
천 혁:아니...; 일단 상제 님께 연락을... (핸드폰을 꺼낸다.)
이 이야기를 상제님이 들으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어요! 본인이 우리를 위해 패키지를 최고급으로 잡아줬는데, 수상한 곳이라고 안내 받으면 죄책감 느끼시지 않겠어요??
백 우:(안 그러실 것 같지만 내 휴가를 위해)
천 혁:(조금 멍청해짐. 혈당 스파이크와 충격적인 정보를 들어서.)
자자, 아무 걱정 없을거예요~ 그냥 추측이잖아요~~
(휴지로 혁이 입가 벅벅 닦아줌)
천 혁:...뭐, 설령 엮인다고 해도 그까이꺼 때려 눕히면 되니까... (제법 깡패같은 발언.)
그럼, 바다로 가자.
백 우:좋아요~ 그런데 배불러서 움직일 순 있어요? (키득 웃으며 본다.)
천 혁:(근육으로 다져진 몸이기에 많이 먹어도 근육이 배를 잡아줘서 튀어나오지 않는다.) 바다는 너만 들어가고 나는 모래에 있을 건데?
백 우:? 엥! 그런게 어딨어요?! 저 혼자 놀라고? 심심하게??
(귀찮게 하기 스킬 들어갑니다. 혁이 팔 꼬옥 감싸안고 기댄다.) 왜요??? 같이 가요! (그리고 질질 끈다.)
천 혁:...물에 묻는 게 뭐가 재밌다고. 축축하고 무겁기만 하지.
(전생에 물에 빠진 자신을 보고 물귀신이라 한 기억이 흐릿하게 떠오른다.)
(아오
백 우:흠- 그럼 저도 안 갈래요. 혼자는 재미 없으니까.
천 혁:뭐야? 지켜 봐주겠다니까? (갑자기 또 그러면 살짝 양심의 가책이 생긴다.)
정 외로우면 다른 사람들이랑 타면 되잖아. 너 E 아니야?
백 우:와, 권렴대장 E도 알아요?! (급 감동받은 표정)
백 우:착해라~~ (턱 긁어줌ㅋㅋ 강아지 취급)
천 혁:??????????? (우 손가락 또 물어버림)
백 우:폭력적이야!! 몰라요. 그럼 혼자 재미없게 노세요! (아픈 손가락 감싸고 해수욕장으로 뛰어감)
천 혁:휴... (양심이 다시 가벼워짐. 맘 편하게 모래 위에 눕는다.)
백 우:(남자는 튜브 같은 거 안한다. 가.오)
(준비운동도 안하고 우다다 물에 뛰어 들어감-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와~~!!! 바다다!
천 혁:... (모자를 얼굴에 얹고 누워있다가 모자를 살짝 들어서 노는 우를 지켜본다.)
백 우:
수영
| 기준치: |
20/10/4 |
| 굴림: |
57 |
| 판정결과: |
실패 |
(잠기는 중....)\
천 혁:야이, ;;;;;;; (놀래서 바다로 뛰어들어서 우를 집어든다;)
여..긴 어디죠...?
천국.....?
천 혁:아니 수영도 못하는 놈이 뭐하는 거야!!!;;;;
얕은데서 놀아! (꼬맹이들 잔뜩 있는 곳에 던져놓음ㅋㅋ)
(나 198cm인데)
백 우:(잔뜩 삐져서 물에서 나온다.) 갈래요!
천 혁:(어느샌가 빌려온 물총 던져줌) 이거는 어떠냐.
(물총 받자마자 혁이한테 쏴버린다. 해맑)
회피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1 |
| 판정결과: |
대성공 |
?
백 우:아하하하! 권렴대장! 바보 같... (백퍼 맞았겠지? 웃으며 삿대질하는데 멀쩡한 혁이 봄)
(빠르게 사라진 그이를 본다.. 바보는 나였구나..)
천 혁:(아주 기깔나고 스무스하게... 잔상만 남은 모습으로 피해있다.)
갈래요. (또 성가셔졌다)
회피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15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슈ㅜ슈슉
잘 피하는데~
백 우:
외모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1 |
| 판정결과: |
대성공 |
?
천 혁:(백 우의 외모는 천상의 미모였다. 그곳에 있는 모두가 백 우에게 반한다.)
천 혁:(우가 너무 눈부셔서 혁이는 패널티를 받는다.)
외모
| 기준치: |
40/20/8 |
| 굴림: |
86, 46, 19 |
| +2: |
어려운 성공 |
| +1: |
실패 |
| 0: |
실패 |
| -1: |
실패 |
| -2: |
실패 |
(천사외모 뒤에 사악한 악마귀신사탄)
천 혁:...! (이건 아까 아침에 말했던 그 상황! 이때 우를 버리고 가면 간다.)
저는 이미 임자가 있어서........
(가려는 혁이 붙잡기)
자기야... 갑시다. (다정)
누구세요?
왜 또 칭얼거려요. 권렴대장한테는 사람 한명, 개미 한마리도 안 다가와서 그래요?
대신 제가 왔잖아요. 기운 내요! (해맑)
천 혁:(아까 바다에 빠져서 촉촉해진 우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외모였다... 물기가 흘러내려 가슴 근육의 실루엣이 비쳐진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우를 쳐다보고 그 옆에 못생긴 혁이를 질투한다.)
천 혁:(그리고 혁이는 그런 우가 너무 태양 같아서 부담스러울 지경이었다.)
왜이리 굳었어요? (ㅋ)
(콧등 톡 건드림)
천 혁:하....... 그림자로 있게 내비둬라...
다 놀았으니, 차는 두고 셔틀버스 타러 가요. 이 근처에 버스 타고 가면 천문대 볼 수 있대요!
(벌써 시간이 늦었다)
천 혁:(이게 동료인지, 후배인지, 아들래미인지.)
(우에게 끌려간다.)
백 우:권렴대장! 저희 이거 봐요! (망원경 가리킴)
천 혁:(성가신 여자친구 보듯, 귀찮아하며 터덜터덜 걸어간다.) 그거 사전에 예약해야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우다닥 사전 신청하러 달려감)
보고싶은데...........
(힐끔 혁이 봄)
(힐끔힐끔힐끔힐끔힐끔힐끔힐끔)
천 혁:... (뒷통수 벅벅) 아니, 그러면 1시간 있다가 보면 되잖아! 뭘 그렇게 힐끔거리고 있어!
백 우:권렴대장 최고!! (야호~~!! 허락 받자마자 냉큼 예약함)
그럼 여기 유명 셰프가 운영하는 음식점들 있대요! 거기서 밥 먹을까요? 권렴대장은 조금만 먹어요.
천 혁:그 전까지 이 주변에 있는 거 구경하다가 가면 되겠네. (주변 둘러봄) 어?? 진짜??? (밥 얘기에 다시 표정이 좋아짐.)
왜 조금만 먹으라는 거야 ㅡㅡ
백 우:(;) 아니 소화 아직 안된 거 아니에요?
천 혁:아까 너 놀아주면서 다 꺼졌지. 지금이 몇신데.
먹어도 근육으로 간다니. 진짜 재수없는거 알죠?
(괜히 혁이 팔 문질문질함)
(내가 진짜 돼지인데 반성해야지... 더 분발하자......)
천 혁:훗... (우가 부러워하는 눈치면 또 은근히 우쭐거린다. 괜히 팔에 더 힘줘서 단단한 근육 느끼게 해줌 ㅋㅋ)
어우. (근육 느껴지니까 찰싹 팔 때림ㅋㅋㅋ)
천 혁:너도 몸 좋으면서 뭘 그래? (손가락으로 우의 가슴께 콕 찌르다가) 아야,
백 우:(가만히 있다가 놀리려고 자기 뺨을 두 손으로 가린다. 눈을 감고 고개를 돌리며) .... 밖에 이러면, 부끄러워요.
천 혁:(무시하고 음식점 찾으러 먼저 떠남.)
(급히 따라감)
천 혁:아까 거기랑 차원이 다르네... 괜히 우주라는 이름을 쓴 게 아니구만. (고개 끄덕)
백 우:그러게요... 정말 맛있었어요. (만족... 나른해졌다가 시간을 보곤 헉- 하며 네 손을 잡는다.) 저희 예약 시간이에요!!
(후다닥 끌고 달려간다)
천 혁:(혼자 봐도 되는데, 내꺼까지 했군. 첨에는 심드렁하며 망원경을 바라보자 생각보다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되어 한동안 그 너머를 바라본다.)
백 우:우와- (감탄하며 열심히 바라본다.) 하늘이 정말 아름답네요. 어쩐지 그리운 것 같기도....
권렴대장, 가끔 사람들이 죽으면 천국이랑 지옥 중에 간다고 하잖아요? 우리는 어디로 갈까요?
기왕이면 천국에 가고 싶은데-
천 혁:모르지, 윤회할지도. 이왕이면 그냥 아무것도 없는 무(無) 그 자체가 되면 좋겠지만. (한참을 바라보다가 눈을 떼고 옆에 우를 바라본다.) 너는 사람을 괴롭혀서 천국에는 못 갈 거야. (악담)
백 우:헤에- 어렵네요. 역시 죽고 싶진 않네요. (계속 망원경을 통해 하늘을 보다가 시간이 끝났는지 더 이상 보이지 않았다. 아쉽다는 듯 쳇. 하고 고개를 돌리다)
그건 권렴대장도 마찬가지에요. 저보다 더 심하신걸요? (키득 웃는다.)
다 구경했으니 이만 숙소로 갈까요~ 아, 피곤하다! (또 뭐라 할까봐 말 돌림)
천 혁:그래, 나도 못 가겠지. (제 성격을 부정하지 않는다.) 어쩌면... 그런 곳에까지 가서 죽지도 못하고 일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고. (망원경에 손을 뗀다.)
그래, 피곤하네. 가자.
백 우:...... 아니. 농담이었는데. 왜이리 심각하게 받아들여요? (괜히 팔꿈치로 툭- 건드린다.)
괜히 말했어.... 분위기 이상해졌네요. 그냥 저희 건강해요. 죽음은 아직 멀잖아요. 이렇게 즐거운 곳에서 까지 암울한 생각하긴 싫어요!
(네 손을 잡고 이끈다.)
천 혁:그냥 뭐... 평소에도 가끔 하던 생각이라. 딱히 암울하라고 한 얘기는 아니었는데. (네 모습에 픽 웃어버리고 다시금 그 손에 끌려간다.)
백 우:아니..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길래... 어우... 자주 어디 좀 데려가야겠어요. (무서운 소리 함)
백 우:이 여행 끝나고, 다른데도 같이 가요! 알겠죠? (통보식으로 말하며 앞장서서 걷다가 차를 보곤
어? 하고 놀란 반응을 보인다.)
천 혁:내가 다른데를 왜 가.... 뭐야? 왜그래?? (갑자기 달려가는 우를 보고 시선을 그쪽으로 돌리고 뒤따라간다.)
백 우:방금 누가 조수석 문 앞에서 얼쩡거리고 있었어요! 제가 보고 뛰어가니까 도망갔는데.... (급히 차에 도착해서 주변을 살펴도 아무도 없다.)
천 혁:비싼 차라 훔쳐가려고 했나? 어차피 렌트인 건 번호판만 봐도 알텐데. (우의 말에 황당해하며 차를 살펴본다. 뭐 흠집이라도 낸 건 아니겠지??)
천 혁:흠... 그래도 뭔가 하기 전에 네가 내쫓은 거 같은데?
백 우:그렇다면 다행인데.... 음. 문은 잠겨 있어서 다행이네요.
그냥 차를 착각한건가? (찝찝하네- 제 머리카락을 베베 꼬다가)
뭐, 괜찮겠죠. 이만 가죠!! 피곤하다 하셨으니, 제가 운전할까요? (해맑)
(밀림)
천 혁:(운전석에 탄다.) 약간... 아직 그쪽으로는 신뢰가 없달까.
그렇게 나오시니까, 자존심 상해요. 더 하고싶은데?
(고민하는 사이 혁이 밀어버린다ㅋㅋ)
(그리고 운전석 앉음)
이게 진짜....!
천 혁:(잔뜩 잡아당기고 조수석에 앉는다. 안전벨트 안매서 계속 자동차가 알림음을 낸다.)
하, 하필이면 피어싱 있는 쪽을....! 권렴대장 진짜 나쁜 사람 이군요!!
천 혁:하필~ 운전석 문에 가까운 귀가 그쪽이라~
백 우:거짓말... 그냥 바로 눈치채고 한 것 같더만. 고문 같은거 잘 하실 것 같아요. (귀 문질문질)
백 우:칭찬 아니에요. 제발! 남들한텐 이러면 안됩니다?????
천 혁:경호는 이렇게 하는 거야. 남에게 고문을 하면서 타깃을 지키는 거라고.
(적당히 깝쳐야지... 다시 한번 스스로 생각하며 핸들 잡는다.)
자동차 운전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75 |
| 판정결과: |
실패 |
천 혁:(안전벨트 안매서 급속에 휘청인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급하게 안전벨트를 한다.);
:(F1 비하아님. 저 정말 좋아했습니다. 안전 운전하세요 선수분들)
천 혁:미친... 너 내일은 절대 운전석 안준다.....
백 우:(꺄르르르 웃으며 냅다 밟음. 길 막으면 빵빵 경적침)
너 지금 화풀이를 차로 하냐!!!!!!!!!!
백 우:에에- 그럴리가요~~?? 저는 안전운전 중인데요? (그러나 말과 다르게 앞을 안보고 고개 완전히 돌려서 혁이 본다. 해맑)
(손으로 우의 턱을 잡아 앞을 보게한다;)
(끼기긱..끽... 자꾸 돌려지는 턱..)
왜요...??? 불편해요!!
천 혁:뭐가 불편해! 운전할 때는 앞 보는 거 몰라!?
백 우:알죠, 알죠. 근데 권렴대장 표정이 너무 웃겨서... 자꾸 보고 싶은 마음에.. (히죽히죽)
천 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 혁:(어떤 '촉'을 느낀 혁이. 맘에 들지 않는다는 듯이 눈썹 한쪽 끝을 쭉 올린다.)
백 우:(그말은 즉 백미러 조차 제대로 안 본다는 배짱 운전이다.)
(후련한 얼굴로 차에서 내린다.)
백 우:권렴대장~ 일어나요~~ 많이 피곤했나? (자는 줄 암)
천 혁:(자기 흔드는 우의 손을 잡아서 제쪽으로 끌어당김)
넌.... 호텔에서 잘 생각 마.
권렴대장.. 저 그럼... 오늘 2순위로 올라가는건가요...? (부끄러워하는 표정)
천 혁:(우를 조수석에 밀어넣고 차를 잠근다 ㅋㅋ)
권렴대장??
(창문 쾅쾅)
(아니지..? 잠깐 장난친거지...? 눈빛으로 봄)
넌 거기서 자.
(으아아아 어떻게든 운전석으로 넘어간다. 198cm의 다리로 힘겹다)
백 우:이게 아쉬워요? 왜 아쉬워하는 듯한 표정이랑 말투죠???
천 혁:안 아쉬웠으면 거기에 안 넣었겠지...
(정말 아쉽다는 표정으로 호텔 로비로 간다 ㅋㅋ)
(펜션으로 간다.)
백 우:교도관 하시지... 진짜 어울리시는데...
(이와중에 죽지 않은 입으로 따라간다.)
(아무말)
백 우:... (그 이상한 놈에 저도 포함인 것 같아요..............)
다행이다- 여기에 있네요!
이걸로 퉁치죠? (사준다고 했지만, 와인이 있으니 넘어갈 생각. 찡긋)
천 혁:(만족. 침실 쪽도 확인해본다. 당연히 침대는 따로 있겠지?)
(음. 침실 두개군. 만족)
-조사 파트 아닙니다. 그냥 구조 참고만 해주세요-
천 혁:(우를 보며) 그래 퉁쳐주마. 넌 그리고 다락방 가서 자. 내가 1층에서 잘 거니까.
백 우:제가 1층 하면 안돼요? (절대 올라가기 귀찮은 거 맞음)
백 우:불공평해요. 가위바위보 해요. (지지 않는다)
천 혁:....그래, 일단 해봐. (손 내밈)
백 우:(하나 둘 셋 하면 동시에 내는거다?)
천 혁:(공평하게 다이스 어떠세요? 1주먹 2가위 3보자기.)
ㅇㅇ
글케하죠
ㅋ
1층 내꺼다.
백 우:좋아요.. 그럼 2번째 방법으로 해야겠어요.
백 우:저도 1층을 원하고, 권렴대장도 1층을 원하잖아요?
침대는 넓고? (ㅋ)
백 우:같이 자면 되겠어요! (당당하게 외침)
천 혁:가위바위보로 정하자고 한 건 너잖아! 싫어!!!
백 우:아, 싫어요!!! (냅다 1층 침대에 누움)
천 혁:아, 나가라고!! (우 다리 붙잡고 끌어냄)
(침대 시트 꽈아아악)
(근력 대항하자)
천 혁:
근력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26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백 우:
근력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79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밀려남)
백 우:(꿱) 권렴대장........ 밤에 조심하세요.............
천 혁:(옆으로 누워서 손으로 얼굴을 기대고 씨익 웃는다.) 너나 조심해. 교도관한테 걸린 범죄자가 무슨 일을 당할 줄 알고?
백 우:하극상 이라는 거 모르시나요? 곱게 당할 생각은 없습니다. (끼잉 몸 일으키고 일어난다.)
됐고, 그럼 각자 씻고 쉬도록 하죠. 와인 마실거예요? 같이 마셔드려요? (자기꺼 캐리어 챙김)
천 혁:(호오? 흥미로운 표정으로 우를 보다가 일어난다.) 혼자 마셔도 되긴 하는데, 너도 마시고 싶으면 마시던가.
백 우:권렴대장... 술 취하면 귀찮아지는 거 아니죠? (실례되는 말 당당히함) 못 봐서 불안하긴 한데.... 음, 첫날이니까 기념으로 한 잔만 마실게요.
그럼 로비에서 만나요-
천 혁:(술취하면 안귀찮아지는 사람도 있나?) ...근데 보니까 욕실이 하나 뿐이던데. 너가 먼저 씻을 거냐?
백 우:(아. 그렇구나.....) 그럼 제가 먼저 씻을게요! (아싸! 후다닥 올라감)
천 혁:어떻게 저런 게 30대지... (정말 의아하다는 투. 본인도 다를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가 떠나고나면 잠시간의 정적을 즐기다가 밍기적 일어나서 거실로 나가 안주와 와인을 세팅한다.)
:잠시 후, 백우는 다 씻고 나와서 세팅된 테이블을 보고 감격합니다.
백 우:착해요~ 장해요~~ (턱 긁긁 해주다가) 가서 씻고 오세요!
천 혁:아오! 왜자꾸 턱을 긁어! 내가 무슨 동물인줄 알아?! (
캬악!!!!!!!!!!)
백 우:그치만 고양이가 저한테 마음을 열어준 것 같은 기분이 자꾸 들어서.... (수줍은 표정)
천 혁:(냥냥펀치가 아닌 오정펀치를 날리고서 씻으러간다.)
천 혁:(우가 쓰러져있는 동안 혁이는 꼼꼼하게 씻고 촉촉해진 몸으로 잠옷을 입은 채 거실로 돌아온다.)
백 우:(아직도 누워있음. 그 상태로 핸드폰 하고 있다가 혁이 본다.) 오셨나요?
(눕져버린 김에 폰을 하고 있는 기세에 매우 황당해함)
머리나 말리고 있지, 뭐하는 거야...? (수건으로 마저 머리를 털고 소파에 앉는다.)
백 우:누가 절 쓰러트려서 일어 날 힘이 소진됐어요. (힐끔) 죄책감 드세요? (초롱초롱초롱)
천 혁:(별로 죄책감은 안들지만 우를 빤히 본다.) 왜? 들면 뭐해달라 하려고?
백 우:(쳇........) (꾸물꾸물.... 일어나서 앉음)
(와인 따서 와인잔에 따른다. 곧 너에게 내밀며) 아무튼, 고생 하셨어요- 내일도 잘 부탁해요?
천 혁:하... 그래... 내가 고생해야지... 널 데리고 다니려면... (와인 잔을 부딪히지도 않고 교양없이 한번에 입에 털어넣는다.)
(쩝. 도로 달릴 때 사람 없으면 중간에 버려놓고 가야겠어.)
백 우:그건 무슨 말이죠? 저 그래도 나름 얌전하게 지내고 있지 않나요?? (빤히. 한 입에 털어 놓은거 보고 다시 와인잔 채워준다.)
양심이가 없구나... (다시 와인을 꿀꺽꿀꺽 삼킨다.)
이 펜션에 오면서 네가 나를 지옥에 보낼 뻔 했어.
백 우:미리 맛 본 지옥은 어땠어요? (후후... 양심 없는 발언 한번 더 하고 와인 다시 채움ㅋㅋ)
천 혁:마치... (말을 고르는 듯 우물거린다.)
백 우라는 자가 군림하는 곳 같달까...
백 우:(그게 뭔데.... 내가 살아있는 지옥이다 이런거야....?)
천 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 우:(허! 어이 없다는 듯 웃다가 턱을 괸다.) 권렴대장~~ 근데 와인 너무 빨리 마시는거 아니에요?
(그래놓고 또 따라줌)
천 혁:(안주 뭐가 있을까? 이런 고급 펜션이라면 과일도 있겠지?)
천 혁:
운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80 |
| 판정결과: |
실패 |
(샤갈!)
과일........ 바나나 하나 있다!
백 우:
운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85 |
| 판정결과: |
실패 |
수박은 없다 ㅠㅠ
멜론 프로슈토... (먹고 싶다는 듯이 웅얼...)
백 우:(또 뭐냐... 란 표정으로 보다가) 그거 못 만들어요~ 나중에 사줄게요.
(아니 또 먹냐 라는 표정이다.)
(와인 또 쭉 들이킴. 조금씩 알딸딸해진다.)
백 우:(멜론 씻어서 깎아줌. 포크로 한입에 먹을 수 있게끔 잘라서 내려놓는다. 힐끔... 취했나?)
권렴대장~ 이거 먹어봐요~~ (멜론 한입 포크로 찍어서 내민다.)
천 혁:넌... 그 외모로 애인도 안 만드냐? (입 벌려서 받아먹는다. 우물우물... 맛있다.)
백 우:(오? 느낌온다. 히죽히죽. 일단 패턴(?)을 파악하기에... 얌전히 있는다.) 제가 너무 완벽해서 말이죠... ~ 제 걱정마시고, 당신이나 걱정하시죠?
남한테도 못되게 말하는데, 애인한테는 잘 하실거라 믿을게요. (멜론 또 맥여줌)
천 혁:(또 받아먹고는 우물거린다. 다시 와인을 쭈욱.) 뭐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잘하겠지, 나도.
(우의 대답에 빤히 쳐다보다가) 그 말은 즉... 너무 완벽해서 그 완벽에 맞는 사람을 못찾으시겠다?
백 우:네. 왜요? 소개 시켜주시게요? (술버릇 대강 파악 완료... 히죽히죽히죽. 저절로 1층 침실방에 시선이 향한다.)
천 혁:아니? 있어도 안 소개해줄 건데? 너같은 칭얼거리는 남자를 감당한 사람은 없다, 아무리봐도. (멜론 또 안주나 하는 얼굴로 쳐다봄.)
백 우:(ㅋ) 이럴거면 왜 물어봤는데요. 그리고 권렴대장 데려 갈 사람도 없어요. (유치하게 맞받아치곤 멜론 또 먹여준다. 그사이 남은 바나나도 한입 크기로 자름)
그보다, 있잖아요~~ (슬금)
저보다 권렴대장이 더 튼튼하잖아요? 저는 이제 계단 올라 갈 힘이 없어서 그런데....
1층 침실.... 역시, 저한테 양보해주시면 안돼요..??
대신 저는 멜론이랑 바나나. 다 양보할게요! 치즈랑 와인도!! (원래 제공 되는 거였다. 근데 자신이 쏘는 것 처럼 말하기)
천 혁:(소파에 팔을 기댄 채로 멜론을 질겅질겅(?)씹는다.)
............... (대답하지 않고 그저 쳐다본다.)
권렴대장....~ 제가 과일도 깎았는데..~~ (가증스러움 어필)
(나키퍼인데 왜
백 우:
매혹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3, 1, 43 |
| +2: |
대성공 |
| +1: |
대성공 |
| 0: |
극단적 성공 |
| -1: |
극단적 성공 |
| -2: |
보통 성공 |
천 혁:................... (예쁘네.)
백 우:때릴거면 빨리 때려주시고, 거절할거면 빨리 답 좀요....
(에라이. 멜론 하나 집어먹음)
백 우:(우물거리다 벌떡 일어남.) 진짜요?!
천 혁:(약간 풀린 눈썹을 한 채 고개를 느릿하게 끄덕인다.)
백 우:(히죽히죽히죽 웃는다.) ... 권렴대장~ 가끔은 술에 취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가까이 다가가서 내려간 눈썹 꾹 누른다.)
하지만 이제는 가서 쉬세요. 더 마시면, 내일 운전 제가 합니다?
천 혁:.... .... (답하지 않고 약간 그윽한 눈으로 우를 계속 본다.)
백 우:저기... 그런 눈빛 그만하시고... (손으로 혁이 눈 가림..) 제가 너무 잘생긴 거 알겠는데, 반하면 곤란해요. (평소처럼 장난스럽게 대꾸하다가 계단을 본다. 음.. 이거 올라 가다 사고 나겠는데.)
(결국 1층 쓰게 만들어야하잖아...! 한숨을 내뱉는다.) 권렴대장, 누가 누굴 챙기는지 이김에 똑바로 잘 생각해보세요. (손 내리고는)
가서 자요. 데려다줄게요. (손 잡으라고 내밈)
천 혁:(빤히.............. 빤히..................... 쳐다보다가 내민 손을 잡는다.)
백 우:... 음? 말 너무 잘 듣는데? 상제님이랑 2순위랑 제 앞에서만 술 드세요. 너무 무방비하시네. (키득 웃고 손을 잡아 끌고간다. 부축도 하며 1층 침실에 도착한다.)
(그럼 냅다 침대에 밀어 눕힘.) 그럼 주무세요!
천 혁:(밀어 눕힘과 동시에 우의 손을 놓지 않고 잡아당겨 제 옆에 눕게 만든다.)
천 혁:(우의 손을 끌어다 제 목에 가져다 대고는) 음... 따뜻하네. (*혁이는 체온이 낮은 편이다.)
(꾸물꾸물거리고는 우의 몸 위에 다리를 척 올려놓고 끌어안아 잠에 든다.) zZ...
(천 혁은.. 술이 약하다..... 머릿속에 기억함.) 이거 내일.... 진짜 지옥으로 가시면 어떡하지? (시원해서 좋고 1층이라 좋긴한데. 곰곰)
(증거를 만들자. 꾸물꾸물 핸드폰 꺼내듬. 동영상 켜서 혁이 톡톡침) 권렴대장, 권렴대장.
이거 먼저 하신거죠, 맞죠? (카메라 들이댐)
천 혁:으음... (톡톡 건들어도 인상을 찌푸릴 뿐, 눈을 뜨지는 않고 우에게 더 달라붙는다.)
백 우:(귀엽긴 한데.... 내일 나도 지옥으로 보낼 것 같아 무섭다.... 반대쪽 손으로 머리 쓸어주곤) 저기, 대답 한번만 하고 주무시면 안될까요...? 저 살고 싶거든요....
천 혁:....으응...... (그냥 앓는 소리였지만, 또 어떻게 우기면 대답하는 것처럼 보인다.)
백 우:(좋아. 우기기는 내 전문이지. 히죽 웃으며 보다가) 잘자요~ (그 말을 끝으로 동영상 종료한다. 얌전히 있다가 근데... 이게 맞나.... 모르겠다.... 등이나 토닥토닥해주고 자기도 잠든다.)
아, 뭐야...!!! (놀래서 백우 발로 찬다)
으아아ㅏㄱ
백 우:뭐, 뭡니까!! 귀신?! 강도..?! (벌떡. 침 닦다가 혁이 봄)
(어이없는 표정으로 보다가 훗.... 웃으며 핸드폰을 꺼낸다. 어제 촬영한 동영상 보여줌)
저는 무죄입니다. 기억 안 나세요?
천 혁:(게슴츠레 폰 화면 보다가 의심 눈초리로 우를 본다.) 너 이러려고 계속 내 잔에 와인 따랐냐?
백 우:원래라면 1층 침실을 바꾸자고 협상하려 했는데... 당신이 생각보다 너무 앵겨서요. 실패했지 뭐예요~ (꺄. 부끄럽다는듯 제 양뺨을 감싸쥔다.)
(근데 아까 맞은 곳이 너무 아프다... 손 내려서 문지름;)
천 혁:(제 옷차림을 확인하고. 휴... 아무일도 없었군.) 크흠... 하여튼 벌 받은 거야. 아주 못된 생각으로 접근하니까. (째릿.)
(더이상 별말을 하지 않고 욕실로 간다.)
백 우:이상하네요.. 당한 건 난데.. 왜 본인이 우쭐거리시죠...? (옷 벗길걸. 더 놀라게 만들게.. 아깝다... 내일 다시 해볼까? 란 생각을 했지만 그러다 혁이가 정말 스스로의 목숨을 끊을까봐; 참기로 했다.)
백 우:빨리 씻고 오세요. (끄응 일어나서 어제 먹다 남은것들 치우러감)
천 혁:(자기가 당했다기보단, 자기가 우에게 뭔짓을 했을까봐 걱정했었다. 아무튼 본인도 별로 아무렇지 않아보이니 잘 닦고서 나온다. 정리하는 모습에 칭찬이나 참견없이 방으로 쏙 들어간다.)
천 혁:뭐야, 왜저래. 벌레라도 나왔나. (갈까 말까)
백 우:권렴대장!!!!!!!!!! 나와봐요!!!!!!!!!!!!
우리 큰일났어요!!!!!!!! (목소리 개 큼)
천 혁:(머리 물기 짜내면서 소리치는 곳으로 가본다) 뭔데?
천 혁:.........??????????????? 뭐, 뭐야?!
어디갔어!!!!!!!!!!!
백 우:제가 어떻게 알아요! 쓰레기 버리러 나왔다가 없어져 있는 걸 방금 발견했는데!
천 혁:(따라 경악스러운 표정 됨) 아, 안돼..... 미친...! 여기 CCTV 없냐???!
백 우:여기 프라이버시 펜션이라 없어요! (상제님 도대체 저희한테 왜 이런 걸)
일단 주변 좀 살펴보죠....!
(우의 얘기에 주변을 살펴본다)
천 혁:
관찰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94 |
| 판정결과: |
실패 |
(갑작스러워서 아무것도 안보임;)
관찰력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19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찾았어요..! (손짓)
백 우:어떤 놈이야!! (냅다 자국 따라 뛰기ㅋ)
천 혁:아니, 도대체 언제... 내가 차 문을 안잠궜나...? (혼란해져서 우를 뒤따라간다;)
아니... 뭐 주변에 버려진 바이크 뭐 그런 거 없냐?! 아님 하다못해 택시라도 잡아봐!!! (백 우 퍽퍽침)
백 우:아니, 왜 저한테, 승질을. (퍽 맞음. 억울)
성격 좀 고치세요! (갑자기 타겟 바뀐 놈)
뭐라 하는 게 아니라;; (다급하게 주머니에서 폰 꺼내듦)
(콜택시 불러도되나요?!)
:괜찮지만, 그 사이에 차량이 눈 앞에서 사라져 쫓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멘붕.........)
뭐 좋은 방법 없냐...? (똑똑이에게 SOS 요청)
백 우:(씁. 하)
도둑이야!!! (개 큰 목소리로 외침.)
천 혁:이런 게 통한다고...? (얼떨떨..)
백 우:느리다. 따라가죠!! (먼저 앞장서서 뜀)
천 혁:아씨, 이게 무슨 날벼락이야...!!! (다시 뒤따라 뛴다)
백 우:네! 저희 좀 태워주세요! 저 놈 잡아야 합니다!! (싹싹빔)
차주: (난 사실 이런거 한번쯤 해보고 싶었어) 아아. 당연하지!!
어서 타도록 해!!
천 혁:(어떻게 비싼 차를 훔칠 생각을 하지? 간땡이가 붇다못해 터졌나? 어느새 살기 가득한 눈으로 앞서가는 제 포르쉐를 본다.)
뭐... 지름길 같은 거 없나? 하다못해 총으로 바퀴 터트리면... (광기서린 눈)
백 우:... 권렴대장 총 있어요.......?
백 우:아니, 아니! 잠깐만!! (혁이 붙잡고 자기 보게 함. 진정하라며 봄)
천 혁:(사실 있어도 사격 35라 안되긴해) 아니면... 거울 같은 걸로 빛을 반사에서 저쪽에다가...
백 우:바퀴 터트리면, 저희도 저 차를 못 쓰잖아요!!
아...그치...
백 우:차라리 빛 반사가 낫겠어요. (ㅋㅋ거울 가지고 장난칠 혁이 생각하면 귀여우니까)
저한테 거울이 있거든요? (주머니 뒤적거려 거울 꺼냄)
자. 저는 각도를 잘 모르니까 권렴대장이 저쪽을 방해해요! (손에 거울 쥐어줌... 꼬옥....)
천 혁:(잘 할 수 있을까) 그, 그래...! 해본다!!
(손거울 꼬옥 쥐고 창문 밖으로 내밀어서 태양의 각도를 조절한다. 집중력 빢해서 상대방 룸미러에 반사되게 잘 해본다. 이러면 운전자 눈에 빛이 비춰서 운전하기 힘들겠지!)
(정신력판정 요구합니다 ㅋㅋ)
천 혁:
정신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48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집중!)
백 우:성공했어요! (잘했다며 혁이 꼬옥 안아줌.)
어떤 놈입니까!!! (그리고 바로 떨어져서 문 열고 나감. 도둑 좀 보자)
천 혁:(저도 모르게 기댔다가 우가 빠져 나가자마자 휘청임)
아오씨, (따라 내려서 범인 낯짝 확인한다!!)
천 혁:
근력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3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ㅋ
차 도둑:
근력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40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가련하게 쓰러짐)
백 우:아니, 갑자기 달려드는데 어떻게 잡아요!!!
천 혁:(범인 잡으러 달려감)
거기 서!!!!!!!!!!!!!!!!!!!
차주: 아이고… 그보다 여기 살짝 긁혔네. 심한 건 아니고, 이정도면 그냥 살짝 칠하면 괜찮을 거 같아. 별로 티는 안 나는데?
천 혁:.......... (무도 해골 x1000000)
그래도 찾은게 어디여!
천 혁:...............하아.... 도와줘서 고맙다.... (미간짚..)
백 우:권렴대장..... 고맙다는 반말이고요. 고맙습니다. 라고 해보세요.
(빤)
천 혁:(백 우 말 안듣고 포르쉐 쪽으로 감)
(흠집난 부분 손으로 문질...)
백 우:죄송합니다. 저희 애도 진심으로 감사해하고 있으니.. 봐주시면... (차주에게 꾸벅꾸벅)
차주: 허허. 됐네! 나도 덕분에 재밌는 경험 했으니, 그럼 가보겠어!
아디오스. (배가 좀 나오고 대머리지만 좋은 남성이었다.)
본인도 좋았대잖아.
백 우:진짜 이런 사회성으로 실장은 어떻게 달았어요? (순수)
그냥 진짜 오로지 일 잘하는 피지컬 하나 뿐??
천 혁:이런 경험은 돈주고도 못해. (진심으로 하는 말)
뭐... 그렇겠지?
사회성이 왜 필요한데?
일만 잘하면 됐지.
당신은 정말 상제님한테 잘해야해요.
천 혁:(그는 자기가 모시는 사람에게만 인간다웠다.) 어어~
백 우:(와 그럼 경호대상한테도 인간답게 예의바르게 하나요?)
아니, 상대 때문에 이 렌트카에 흠집난 건 어떡할 거냐고~
경찰:에.. 뭐... 그건 저희 잘못이 아니죠.
(두 사람의 연락처와 이름을 적고 여권 정보를 받았다.)
경찰:일단 다음 수사를 진행하면서 연락 드리겠습니다. (대충대충)
천 혁:그니까 책임져서 잡으라고 !!!!!! (때릴기세)
수고하세요~~~~~~
천 혁:캭!!!!!!!!!!!!!!!!!!!!!!!!!!!!
총 맞기 싫으면.........
천 혁:너 저새끼가 비웃는 거 못봤어1?!?!
백 우:봤는데, 어쩔 수 없죠. 어쨌든 차는 찾았고... 다친 사람도 없고? 나중에 범인도 찾으면 연락 준다 했으니, 그럼 된거 아닌가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죠? 엄지 척! 이나 해준다.)
천 혁:.........일할 생각이 없어보였는데? 안 찾아줄 것 같은데?? 이거 우리보고 물어내라 하면 너가 낼 거야? 어?? (흠집난 거 가리킴)
백 우:차가 긁힌건 호텔쪽에 한번 이야기 해볼게요. 여기 목격자도 많고.... 도로라 이제 cctv도 있을거고, 물어내라고 하진 않을거예요. 만약 그렇게 나온다면 권렴대장이 나서도 뭐라 안할게요.
하지만 일단은~ 진정하세요. (워워~ 올라간 눈썹 눌러서 아래로 내린다.)
천 혁:.... (씩씩거리다가 우가 너무 말려서 마음에 안든다는 듯이 고개를 돌린다.)
백 우:(고개 돌린거 봄. 똑같이 돌려서 시선 마주한다.) 삐졌어요?
이제 화남의 대상이 저로 넘겨진 건 아니죠? (콕콕콕콕)
천 혁:......진짜 그렇게 되기 전에 그만 찔러라?
백 우:넵. (손 바로 내리곤) 속상한 건 알겠지만, 화 풀어요~ 모처럼 여행 놀러왔는데 계속 기분 나쁘면 재미 없잖아요? (그리곤 휴대폰 토톡)
(이스터 호텔에 전화해본다!)
천 혁:후... (진정하기 위해 숨을 길게 내뱉는다.)
백 우:안녕하세요~~ (받으면 상황을 설명한다. 사람좋게 이야기 하는 중 ^^)
(뭐라뭐라 통화하고 있다가) 네에. 그럼 거기서 만나요. (그리고 통화를 끊었다.)
천 혁:(뭐라 대화했는지 궁금한 듯 우를 쳐다본다.)
백 우:음~ 일단 여기서 가장 가까운 이스터 호텔은 아마 산타 마리아나 몬터레이인데, 우선 그쪽 도착해서 차 상태 한번 점검해 보고, 바꾸는 게 좋을 것 같으면 차를 바꿔 주겠대요.
절도가 일어난 게 맞는지 확인을 해 봐야 해서 여기 경찰이랑 먼저 통화도 한다고 했고.... 절도나 이런게 맞으면 비용에 대해서는 문제는 없다고 하네요!
것 봐요. 제 말이 맞죠?
천 혁:(사실 차도 차지만, 감히 내가 있는데 도둑질을 하려고 했던 놈의 심보가 마음에 안들어서 작살내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 ...그래, 알겠어.
백 우:(워워... 아직도 기분 나빠 보이니 냉큼 네게 팔짱을 끼며 달라 붙는다.) 아무튼~ 그래서 말인데요!
어차피 가장 가까운 지점까지 가는 길에 중간 목적지가 있어서... 일정은 우리 짠 대로 유지하면서 가면 될 것 같아요.
펜션으로 가서 나갈 준비하고, 다시 또 재밌게 놀죠?
천 혁:(네가 달라붙으면 비죽 입꼬리를 내리다가 다시 짧게 한숨을 내쉰다.) 응.
(우를 팔에서 떼어내고 조수석쪽으로 살짝 밀었다.) 뭐 또 훔쳐간 거 없는지 내부도 봐봐. (우에게 명령하듯 말하고 저도 운전석을 샅샅히 살핀다.)
백 우:네엥. (시키는대로 조수석 뒤적뒤적 거림.) 문제는 없는데요?
진짜 이럴 거면 애초에 왜 훔친거지..?
포르쉐가 정말 타고 싶었던걸까...
간지나긴 해..
천 혁:그래. (제대로 앉아서 안전벨트 맨다.) 돌아가자.
백 우:네에~ (안젠벨트 맨다.) 권렴대장, 다음 목적지 어딘지 알아요? 포도밭이에요! 거기 와인 파는게 많을테니까, 이번에야말로 진짜로 먹고 싶은거 사드릴게요.
(기분 풀어라~ 히죽 웃으며 바라봄.)
천 혁:(웬일이지? 하는 표정으로 핸들을 잡다가 금방 아- 하는 표정으로 바뀐다.) 또 원하는 게 있나 보지? 살살 꼬시려고. (뒤틀린 속내!)
농담이야, 농담.
백 우:사람의 호의 좀 믿으세요. 전 믿어도 되거든요?
백 우:진심이 안 담긴 것 같다고요!!! (운전 중인 사람 머리 끄댕이를 잡아 당기며)
뭐, 어떻게 말해야 진심이 담기는데!
백 우:두 번 말하지 않기. 눈 마주치고 얘기하기. 그 정도면 충분해요-
천 혁:아, 진짜... 마음에 들기 까다롭네... (아직도 얼얼한 두피를 매만지면서 펜션 안으로 들어간다.)
(갑자기 힘빠져서 방에 들어가 침대에 잠시 엎어져 있는다.)
백 우:기초 상식인데.... (데리고 사람 좀 만나게 해야겠다. 침대에 엎어진 상대를 측은하게 봄...)
(그리고 욕실로 가서 씻고 나와 간단한 음식이나 한다.. 숙취도 있을테니... 적당히 매운거 만듬....)
천 혁:(어차피 저녀석이랑 있는 건데 굳이 멋스럽게 꾸밀 필요가 있나... 엎어진 채로 꾸물꾸물 뒷머리 대충 집어서 집게 꽂음)
(옷도 대충 걸치고 나가야지...)
백 우:(나온거 보면 의자에 앉으라고 손짓한다.) 밥 먹고 출발할게요~
그런데... 권렴대장. 그게 준비 다 끝난거예요? (측은...2)
(의자에 아저씨처럼 앉아서 음식 뭐 준비했나 본다.)
백 우:(토마토 스튜인데 맵게 했다... 샐러드도 있고 빵도 있고 오렌지 주스도 있음! 암튼 잘 만들었음! 나는야 음식 솜씨가 좋다)
백 우:그렇게 거지꼴이면 사진도 안 예쁘게 나오는데... 멀쩡한 얼굴 냅두고 왜... (속상)
먹고 계세요. (빗 들고와서 혁이 머리 빗어줌.)
백 우:상제님한테 제출해야죠. 찍어준다며요? (한번 이었지만 우기는 중)
천 혁:귀찮지도 않냐? (뒤에 힐끔 쳐다보고는 마음대로 하라며 먹는데에만 집중한다. 냠냠 후룩 꿀꺽.)
백 우:네. 재밌어요! 근데 잘하진 않거든요? 근데 정성 생각해서 가만히 계세요. (당당하게 말하며 머리 땋기 시작중)
천 혁:(뭔가 다른 스타일 하는 것 같은데 ㅍ.ㅍ^)
백 우:(이 이상한 모자도 벗으세요. 모자 던져버림ㅋ)
아니, 언제는 험악한 얼굴 가리고 다니라며! (이렇게까지 말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왜곡됐다.)
백 우:선글라스로 가리세요~ (어제 선물한 선글라스 머리에 씌움)
(머리는 혁이 몰래 양갈래로 땋았다)
백 우:(하... 너무 웃기네...... 혼자 입 막고 웃음 참음)
아, 안돼!!
정성 생각해서 가만히 있기로 했잖아요!!
천 혁:해줄 때는 가만히 있어줬잖아! 누가 다하고나서도 그래준대!?
(훽!!!)
천 혁:(잠깐 땋은걸로도 머리가 마치 웨이브를 넣은 것처럼 됐다.)
(고우시네...)
너나 땋아. 너같은 애가 땋아야 예쁜거지.. 참나.
(빵 우득 뜯어먹고 주스 쭈욱 빨아먹음)
백 우:응? 저 예뻐요? (히죽 웃으며 다가옴.)
(웨이브 머리 빗어주다가 하나로 땋아준다. 옛다 정리해줄게)
예쁘니까 어제 그렇게 사람들이 몰려든 거 아니야.
백 우:(어울려 어울려 만족) 권렴대장도 예뻐요~ 웃으면 더 예쁠 것 같지만.
천 혁:그리고 아까 우리 도와준 차주도 네가 예쁘니까 도와준 거지. (다시 왜곡된 시선!)
내가 도와달랬어봐. 해줬나.
확실히 그런 쪽엔 쓸모가 있어. (우의 얼굴을 훑어본다.)
백 우:아하. 권렴대장도 예뻐지고 싶군요? (알아서 놀릴거리 만들고는) 기다려봐요. 제가 꾸며드릴게요. 밥 마저 드세요~
(혁이 케리어 뒤적뒤적 ㅋ 바꿔 입힐 옷 있나)
다 먹었지? 나간다.
(먼저 차 타러 나감.)
시동 걸고 계세요~~~~ 아 핸드폰 좀 찾느라~~~ (뭐라 할까봐 미리 선 차단)
백 우:
운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12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천 혁:(에어컨 키고 시동 걸어둠. 우가 뭐하는지 모름)
(멀쩡한 검은색 셔츠와 핏이 오지게 멋진 흰색 반바지 발견!! 거기다 고오급시계(상제님이 선물해줌)와 신을때마다 운전판정이 올라갈 것 같은 검은색 샌들이!!)
천 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 우:아, 핸드폰이 어딨지? 권렴대장 이리 좀 와봐요! 도와줘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사실 이것도 안들렸지만, 하도 우가 안와서 결국 차 밖으로 나온다;)
뭐하는 거야, 도대체? 배 아픈가?
일정 안 챙겨?? 뭐하는 거야?
백 우:드디어 오셨군요.... (올 때까지 외쳤음.)
당신 멀쩡한 옷들이 있는데 왜 안 입고 다니세요?
이걸로 갈아 입고 오세요! (세팅 된 옷들 챠라라~ 보여줌)
천 혁:왜 갑자기 시비?? 그럼 뭐, 지금 입은 옷은 멀쩡하지 않다는 거야??
귀찮게!
그냥 나와!!
백 우:아... 이 옷 입으면 와인 더 사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밥도 더 맛있게 해줄 수 있는데...
백 우:먹고 싶은 거 다 사줄 수 있는데.... (카드 슬금 꺼냄..)
천 혁:(내가 왜 카드를 저녀석이 갖는 거에 대해 반문을 하지 않았을까..........)
천 혁:........하... 알겠어, 한다, 해!!! (훌러덩 옷벗음)
그럼 갈아입고 케리어 정리해서 오세요 (ㅋ)
(상큼하게 윙크하고 터벅터벅 시원한 포르쉐에 탄다.)
(뒷정리까지 남기는 센스)
천 혁:(시간 효율을 위해 그냥 바로 벗어서 갈아입고 입었던 옷은 이불 위에 던져둔다 ㅋㅋ)
백 우:정리해서 와요!!!!!!!! 여기 떠날거야!!!!!!
(무시하고 운전석에 탐)
정리 했어요...?
천 혁:어어. (일단 잔소리 듣기 싫으니까 그렇다고 한다.)
백 우:
심리학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69, 71, 31 |
| +2: |
보통 성공 |
| +1: |
실패 |
| 0: |
실패 |
| -1: |
실패 |
| -2: |
실패 |
............
천 혁:(우가 확인하러 갈까봐 조수석에 앉히고 안전벨트도 매줌 ㅋㅋ)
백 우:(의심의 눈으로 보지만 그렇다니 그냥 ㅋㅋ 봐줌)
천 혁:(샌들 신으면 운전 판정 수치가 오른다 그랬는데 올랐나요????)
하
자동차 운전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19, 34, 90 |
| +2: |
어려운 성공 |
| +1: |
어려운 성공 |
| 0: |
어려운 성공 |
| -1: |
보통 성공 |
| -2: |
실패 |
백 우:(차에서 내리면 오오-- 넓다~ 하고 감탄한다. 그러다 힐끔 당신을 바라보곤) 권렴대장, 늦었지만 옷 잘 어울리시네요? 예뻐요. (히죽)
앞으로도 이렇게 입고 다니세요~
천 혁:내 눈엔 그게 그건데... (뒷목 매만짐) 뭐... 그래.
(아마 우의 말 때문에 매일매일 이 코디만 입고 다니게 생겼다.)
(다른 옷도 좀...)
당신 집에 놀러갈게요. 초대 좀 해주실래요?
백 우:(매일 이 코디만 입을 것 같은 미래가 보였다. 차단 하기 위해 선약속 잡음)
(주변 둘러보면서) 뭐 하고 싶은 거 있냐?
백 우:기념품이라도 살까요? 여행 온 기념으로~ 상제님한테도 선물해드리면 좋아할 것 같은데! (사회성 챙기기)
시음도 하고 싶지만, 저 혼자 하면 당신이 부러워 할까봐 안할게요~
천 혁:아. 그래, 필요하지. (수긍.) 뭐?
왜 혼자 시음을 해? 하면 같이 하는 거지 ㅡㅡ
그럼 운전은 누가해요...?
(빤....)
(쿠궁.......... 와인 농장에 와서 시음을 못한다니...............)
(곰곰) 궁금하시면, 당신이 마셔요. 제가 운전할테니까.
천 혁:아니 그러면 네가 먼저 오늘은 택시 타고 다니자 했어야지!!!!
왜 차 끌고 나오자 했어!!! (괜히 씅냄)
백 우:어허이. 칭얼거림 금지! 차를 끌고 와야 상태를 살피고, 호텔에서 바꾸죠. (씁! 씅내지 말라며 네 입술 손가락으로 막는다ㅋ)
그러니까~ 제가 운전할테니, 당신 마시라니까요?
그럼 된거 아닌가요? (손 뗸다)
천 혁:아씨, 너 운전하는 거 마음에 안 든다고!
제 운전이 어때서요. 왜요? 익숙해지세요;
천 혁:시음하고서 네 차 타고 차에 토하면 네가 책임질 거야!? (갈!!!!!!!!!!!!!)
천 혁:됐어. 시음은 너나 해. 대신 제대로 하고나서 표현해라.
백 우:얼마나 마시려고, 토 까지?! (자기 운전 때문에 그런다고는 전혀 생각 못함)
백 우:당신이 적당히 마시면 되잖아요! (질질 끌려감)
천 혁:흠... (고민) 역시... 사장님 선물은... 와인 한 병이 낫겠지.
백 우:그게 좋겠어요. 근데 와인은 시음하면서도 살 수 있을테니까.... 여기선 사지 말죠? 효율이 좀 떨어질 것 같으니. (혁이만 들리게 귓가에 속삭인다.)
천 혁:(끄덕. 쭉 둘러보다가 포도모양 핀을 집는다.)
천 혁:(저벅저벅 걸어가다가 와인모양 말랑이도 집음)
(왜............?)
천 혁:(사비로 결제하고 산 것 우에게 준다.)
권렴대장....! (두 손으로 자기 입 막는다. 감동!!!)
(고양이가 드디어 나에게 마음을 열었다.)
천 혁:(말랑이 쥐어주면 조금이라도 자기를 덜 귀찮게 할 것 같다는 착각을 하는 중)
(더 귀찮아질 것이다.) 고마워요~!! 최고! (증명하듯 달려들어서 꼬옥 안음.)
천 혁:(안긴 채로 포도 모양 핀은 우가 머리 묶은 쪽에 꽂아준다 ㅋㅋ)
백 우:착하다~~ 예뻐요~~ (기특해. 턱 긁긁 ㅋㅋ)
백 우:저희 방금.. 좋지 않았나요...? (고개 뒤로 젖힘.... 아푸다)
백 우:(가련하게 버려짐...) (두리번두리번..)
(급하게 포도인형 키링이랑, 포도밭 핀뱃지 하나 사서 당신한테 쥐어준다.) 저도 선물!
천 혁:이런 쓸데 없는 걸 왜 사 ㅡㅡ (나쁜말! 못된말!)
백 우:그럼 당신은 왜 샀어요? (자기 머리에 꽂힌 핀 가리키며 히죽 웃는다.)
천 혁:넌 이런 거 쓸데 없다고 생각 안하잖아. (당연히 그렇게 캐해중)
백 우:맞아요~ 그런 의미로 저도 당신한테 선물한거예요. 쓸데없는 물건 아닌걸요?
그러니까 잘 보관해주세요. 가끔 꺼내보면 추억이 떠오를테니까!
사실 고마운 거 다 알아요 (ㅋ)(옆구리 콕콕)
천 혁:(진짜 막무가내군. 가는 눈으로 너를 쳐다보다가 주머니에 넣어둔다.)
백 우:(야호~ 이겼다. 터벅터벅 와인 시음 하러 감.)
천 혁:하... 다시는 얘랑 시음하지 말아야지...
천 혁:(서로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는 포인트가 달라서 웃기다)
다 거기서 거기면!!! 가격이 왜 달라!! 다 똑같아야지!! (갈!!!!!!)
어... 브랜드 이름 값? (이러네)
근데 진짜 모르겠는데 어떡해요. 그러니까 내가 운전하다니까! (어우. 얼굴 뜨거워. 손 부채질 하곤) 어쨌든 샀으니 됐잖아요. 이만 돌아가죠
(주량이 센가 보네. 그 점도 맘에 안듦.)
그래... 돌아가자. 오늘 일정은 이게 끝이야?
백 우:네- 이제 이스터 호텔로 가면 돼요. (그래도 취기는 좀 있는 상태다. 터벅터벅 차에 올라탄다.)
천 혁:(운전석에 타서 네비에 이스터 호텔을 찍는다.)
(여행한지 이틀 밖에 안됐는데 벌써 5일은 함께 한 기분... 시동을 걸고 출발한다.)
(아니 우가 형벌이란 건 아님!!)
뭐야!?!?!?!?!?
(술 확 깨네;) 진짠가.... 거짓말이죠?
천 혁:(차 문을 열고 나가서 앞 엔진 확인해봄;)
천 혁:
관찰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57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관찰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2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천 혁:야, 내려봐. (조수석에서 우 끌어냄)
미국 곳곳에서 영업 중인 숙박 시설의 한 형태입니다.
업소마다, 건물마다 대단히 다양한 환경을 갖추었기에 Inn이라는 숙박 시설이 어떤 시설보다 더 좋다, 나쁘다고 쉽게 말할 수는 없습니다. 설정하기 나름이고, 방문하기 나름입니다.
도시 한복판에 있을 수도, 수십 키로미터를 달리는 동안 황야만을 볼 수 있는 미국 고속도로 한가운데에서 뜬금없이 등장할 수도 있습니다.
백 우:조금만 더 친절하게 해주시면 안돼요? (질질 끌려서 나옴)
천 혁:이 급박한 상황에 뭘 바라는 거야. (우의 턱을 잡아서 저 멀리 여관을 보게 함) 저기서 도움 요청 좀 하자.
백 우:(턱 들려서 봄.) 오- lnn 인가 보네요? 잘 찾았어요. (굿혁 굿혁. 턱 긁으려다 멈짓하고) 그럼 가죠!
(우랑 INN을 간다)
백 우:권렴대장, 저는 방이 남았나 물어보고 올테니까.... 저분들한테 혹시 냉각팩 같은거 있냐고 여쭤... (시키려다 멈짓함)
.....
백 우:아니에요. 제가 할테니까.. 그냥 가만히 계세요......
(그러려고 널 데리고 온거다.)
(일단 고기 먹는 여행객들한테 다가간다.)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네요! (사람 좋게 웃음)
이야, 아주 둘 다 훤칠하네! 고기 좀 먹을래?
좋지.
..
백 우:그래요... 차라리 먹고 계세요. (보내줌 ㅋ)
적당히. 적당히 먹어요.
천 혁:왜 준다는데 거절해? (의문에 띤 표정을 짓다가 고기 줏어먹음 ㅋㅋ)
백 우:적당히..... (강조 한번 더 하곤 남성을 본다.) 그게~ 저희가 오다가 차가 고장이 나서요.
엔진이 과열된 것 같은데, 일단 혹시 냉각팩 같은 거로 식히면 여기까지 끌고 올 수 있지 않나 싶어서요. 차가 아직 고속도로에 있어서 곤란하거든요~
냉각팩 같은거 가지고 있나요? 아님 견인 도와줄 만한 대형차량이 있나요?
중년 남성:응? 차에 쓰는 거? (곰곰) 우리 와이프가 좀 알고 있지. 잠깐만!
천 혁:(남자가 우의 말에 답하는 동안 고기 하나.. 둘... 셋... 열... 열다섯...)
중년 남성:페니! 여기 이 사람이 찾는 거 같은 거 있어? (멀리서 음료수를 뽑던, 아내인 듯한 여자에게 목소리를 높였다.)
백 우:^^ (웃으면서 기다리다가 혁이 잡고 옆에 세움ㅋㅋ)
천 혁:(입에 한가득 물고 옆에서 우물거리며 서있는다)
백 우:이제 그만. 그만 먹어요. (손수건으로 입가 닦아줌)
중년 여성:(그리고 오는 여성) 어디, 뭔데? 차 어딨어?
천 혁:(꿀꺽. 입가도 닦여서 하나도 안 먹은 것처럼 태연하게 군다.)
중년 여성:(손을 닦으며 다가와 고개를 쭉 빼고 가리키는 방향을 바라보았다. 입이 떡 벌어짐) 이야, 젊은 양반이 좋은 차 모네.
내가 수리 전문가는 아닌데... 일단 여기 끌고라도 올 수 있는지 좀 봅시다. 저런 차 도로에 놔두고 어떻게 발 뻗고 자겠어.
(얼음팩 몇개 챙겨서 감) 따라오세요!
(여자 따라감)
백 우:감사합니다~ 덕분에 살았어요! (방긋 웃으며 따라간다.)
중년 여성:음... 이게, 여기 뭐가 끊어진 거 같은데... 내가 괜히 고치려고 했다가 더 망가뜨릴 것 같아서.
우선 이거 조금 식혀 주면 십분 정도는 시동 걸릴 거거든요? 끌고 저기에만 대 둡시다.
그리고 사람을 부르는 게 좋겠구만. 시동 걸어 볼래요?
천 혁:(정말 되나? 운전석에 앉아서 시동 걸어본다.)
천 혁:(엑셀 조심히 밟아서 주차 공간까지 가본다.)
백 우:감사합니다. 라고 했죠? (혁이 빤히)
다시 해봐요.
백 우:(내가 예쁘게 땋은 머리라 잡아 당길수도 없고)
천 혁:봐, 이래도 별말 안한다니까? (우 봄)
(뻔뻔.)
백 우:모든 사람이 다 그런게 아니에요. 당신은 정말... 내가 같이 와서 다행이라는 걸 꼭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백 우:음? 웬일로 쉽게 인정하네요? (깔끔하게 인정해도 뭐라하기)
천 혁:그런 점은 편하니까. 이런 것도 받을 수 있고. (사람을 통한 도움을 말하는 듯 하다.)
백 우:(당신이 스스로 배울 생각은 없는건가요....? 측은한 눈빛으로 바라보다가 됐다.... 내가 어케든 사람 만든다... 란 책임감이 생겼다.)
(그리곤 여성을 보며) 혹시, 염치 없지만 하나만 더 부탁해도 될까요?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보험사와 호텔 측이 전화를 바로 안 받아서요. 당장 갈 곳이 없어서 여기서 하루 자고 가야할 것 같은데 남은 방 있나요?
중년 여성:엉~ 있을거야! 들어가서 물어봐봐!
백 우: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혁이 손 잡고 끌고감)
방 두 개 있냐고 물어봐.
백 우:안녕하세요. 방 두개 예약할 수 있나요?
직원: 하나 밖에 없는데? 둘이 자기엔 충분할거예요. 어떻게 드려?
백 우:감사합니다! (혁이 말 무시하고 열쇠 받아서 들어간다 ㅋㅋ)
천 혁:어제는 그렇게 좋은 곳에서 잤는데 이렇게 달라지다니...
백 우:어쩔 수 없죠. 이것도 나름 재밌는데요?
천 혁:뭐가 재밌어. 별 게 다 재밌네. 참 긍정적이야, 너도. (그대로 이불 위에 누움)
백 우:(빤히 보더니 혁이 바닥 쪽에 밀침ㅋ)
천 혁:내가 왜!?!?! (바닥에서 벌떡 일어남)
백 우:저 피곤해요~ (붉어진 뺨 가리키곤 침대에 냉큼 눕는다.)
천 혁:나는 안 피곤한 줄 아냐?! (같이 발로 싸움 ㅋㅋ)
백 우:... 저랑 한번 같이 잤더니 좋았나봐요? (와중에 주둥이는 놀리는 중)
(나도 포기할 순 없다.. 그냥 포기하고 눕는다.)
천 혁:널 침대 밖으로 내쫓지 않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배려를 해주는 거야. (이불 제쪽으로 끌어당김)
(분하다........)
(이불 다시 뺏음) 이건 진짜 포기 못해요.
천 혁:하... 몸도 뜨거운 애가 이불이 왜 필요하지?
백 우:자다보면 춥거든요? 밖에 비도 오니까 더 추워질 거라고요.
(이불 돌돌 말아서 다 가져간다.) 수고하세요~
(냅다 눈감음)
..................
(옆에 웅크리고 잠...)
천 혁:(부스스 일어나서 눈 비빔...) 뭐야 어디 갔어?
(대충 세안하고 밖으로 나가 우를 찾는다.)
백 우:(방으로 가다가 마주침) 일어났어요? 좋은 아침이네요~
백 우:네, 그것도 있고.... 방금 보험사와 한 차례 통화했는데, 오전 9시 반쯤 이쪽으로 도착할 거래요.
그 시간까지 준비 해놔요~ (방으로 쇽 들어감)
천 혁:뭘 준비하라는 거야? (제 뒷목을 매만지다가 1층 로비로 내려가본다.)
(내려가는 이유: 그냥 배고프다.)
(먹이 찾는 겸 차도 확인하러)
중년 남성:뭐 찾는거 있나? (마침 밥 하고 있었다.)
어이구 이리와서 먹고 들어가~~
(손짓)
중년 남성:(불고기랑 야채랑 새우랑... 타코다!! 스프도 있다! 빵과 옥수수 까지~!)
천 혁:(침 줄줄) 먹는다??? (그래도 제딴에서는 허락을 구하는 멘트다)
백 우:권렴대장!!!!!! (그러나 귀신같이 알아채고 우당탕 내려옴 ㅋㅋ)
중년 남성:잘 먹네... 얼마나 굶었길래... (측은) 청년도 배고프겠네. 같이 먹지 그래?
백 우:아... 저는 괜찮습니다. (혁이 봄....)
(그래 .... 행복하다면 됐다..........)
아침도 안 먹고 어떻게 일정 소화를 하려고.
천봉원수란 호칭이 아깝다, 아까워. (타코 꿀꺽.)
(옥수수 하나 가져감) 전 이거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곤 혁이에게 속삭인다) 적당히......
천 혁:(쟤는 저런 것만 먹고 어떻게 버티는 거람. 우 말 무시하고 다 먹어치움 ㅋ)
(사라졌다)
중년 남성:껄껄. 괜찮소. 입맛에 맞은 것 같아 다행이구만!
백 우:그럼 뭐라고 말해야해요? 감사 인사해야죠?
(빤히 ㅋ)
합니다.
백 우:(얄밉다. 네 뺨 한쪽 잡고 쭈욱--- 늘린다.)
천 혁:(잘 웃지 않는 사람의 볼은 말랑하다고 한다.)
백 우:오오.... 말랑해요. (양 뺨 가지고 놀기)
장점이 있군요! (ㅋ)
천 혁:넌 다른 사람 앞에서 이러는 거 창피하지도 않아? (자기가 한 행동들은 생각안하고 우를 나무람ㅋㅋ)
백 우:딱히요? (주물주물.. 힐링 완료!) 가서 짐 들고 나와요.
곧 오전 9시 반이에요.
천 혁:(아니, 근데 생각해보니까 말랑이 사줬는데 내 볼을 왜 만지지? 뒤늦게 황당해함)
천 혁:짐 뭐... 차에서 안갖고 내려서. (어깨 으쓱하고 밖으로 나감)
백 우:다음엔 작은 가방 같은 것도 준비해놔요. 급할때 나눠서 가져가기 얼마나 편한데요? (살림왕 잔소리하다 따라 간다.)
보험사 직원: 죄송합니다 고객님... 엔진 과열 같네요, 이 부분 교체했으니 운행에 문제는 없으실 겁니다. 렌트차량 교체 문제는 호텔 쪽과 문의를 해 보셔야......
천 혁:자꾸 차에 문제가 생기는 게 마음에 안 드네...
교체 하는게 낫겠어요. (수리기사한테 고생했다며 고개 숙이고) 제가 호텔에 다시 전화해볼게요.
백 우:내일까지요. 여행은 오늘이 마지막이고-
천 혁:그럼 뭐 꼭 교체할 필요는 없을지도...
괜히 교체했다가 또 문제 생기면 그게 더 골치 아프잖아.
백 우:그런가요? (곰곰) 그럼 뭐.... 알겠어요. 문제 없겠죠. 그래도 반납이랑, 내일까지 묵을 숙소는 이스텔 호텔이니까...
샌프란시스코 까지 달리면 되겠어요. 두 시간 정도 걸려요~ 그리고... 결국 차량 때문에 제대로 된 여행을 못했으니까 그부분에 대해선 말해보죠. 어쩌면 환불이라든지, 보상이라도 줄지 몰라요!
백 우:(적당히 하세요...... 눈빛으로 보다가 조수석에 앉는다.)
천 혁:(운전석에 앉으며) 적당히하면 안돼, 이런 건. 우리가 돈을 내고(물론 우리 돈은 아니지만) 신청한 건데 자꾸 문제가 생기면 보상을 해줘야지.
패키지 절반 값이라던가, 와인 세 병이라던가.
사장님도 그걸 원하실 거야. (진지)
백 우:(후자가 본론 같은데? 빤히 보다가 피식 웃는다. 듣고보면 맞는말이다.) 네- 당신 말이 맞아요.
(머리 한번 쓰다듬어주곤) 그래도 너무 깽판치다가 경찰서에 끌려가면 곤란하니까, 조금만 위협하자구요.
그정돈 할 수 있죠?
천 혁:(눈썹 꿈틀) ...근데 너 점점 나를 대하는 태도가... 좀 아랫 것을 대하는... 그런 태도 같다?
맞을래?
그치만~~ 제 말 듣고 잘 해결된게 많잖아요. 그쵸? (에잇- 양 뺨 다시 주물주물함)
(반박못하게 정신 없게 만드는 공격이다.)
(벨트 매고 출발한다 ㅋㅋ)
백 우:고양이 인줄 알았는데 개 였어....? (여행 내내 손을 몇번 물렸는지 모르겠다ㅋㅋㅋ)
(허망하게 물린 손 봄...)
뭐야?!
천 혁:........... (눈빛이 날카로워져서 백미러를 통해 뒤쪽을 흘끗 쳐다본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이 차를 탄 이후로 이상한 일이 자꾸 꼬이는 것 같거든.
(엑셀 더 밟아봐요)
천 혁:
관찰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84 |
| 판정결과: |
실패 |
(몰라몰라)
백 우:우리 차랑 똑같네요...?? (와중에 뒤돌아서 봄)
관찰력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11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번호판 까지 똑같아요!!
너 총 없어?? (비비탄 총 같은 걸 말하는 거다)
일단 따돌려봐요!
(더 밟으라 손짓)
천 혁:
자동차 운전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22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미친 거 아냐, 사람 죽이려고!
어떤 방법이든 상관 없습니다!
천 혁:(기념품샵에서 크런치볼을 샀어야했는데)
천 혁:너 뭐 던질 거 없어?? (손 뻗어서 우 더듬)
아깝지만... 어차피 호텔한테 뜯을 거니까.
백 우:좋아요! (더듬 거리는 손 한번 꼬옥 잡아줬다가 벌떡 일어남)
사장님 미안합니다!!!!
(그대로 뒷차에 와인 챠라라 뿌림~)
천 혁:
자동차 운전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36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차 도둑:
자동차 운전
| 기준치: |
35/17/7 |
| 굴림: |
55 |
| 판정결과: |
실패 |
백 우:도대체 뭐하는 놈들이야!! (내려서 저벅저벅 감)
(몽둥이로 쓸만한 거 없나 차 뒤적)
(한번만 봐주자 봐주자
(그러다 주머니에서 키링 빼서 손가락에 걸음. 미니 너클이라 생각한다.)
백 우:저기요! (문 벌컥 열고 끌어내리려함) 도대체 뭡니까!!
천 혁:(일단 손 뒤로 숨김) 뭐가 어떻게 되는 거야?
중년 여성:.... 이런 일에 얽히게 만들어 드려서 죄송합니다. 저희는 이런 사람들입니다. (미연방소속 형사보안어쩌고... 아무튼 잘 모르는 민간인이 보기에도 경찰조직의 신분증인 듯한 것을 내민다)
지금 여러분이 운전하시던 차량에, 이스터 호텔 내부 범죄자들이 싣고 옮기려던 도둑맞은 물건이 들어 있습니다.
물건이 실린 차를 잘못 렌트해 준 걸 알고 저쪽에서 저렇게 쫓아온 거지요.저희가 해결했어야 하는 일인데, 죄송합니다. 어디 다치신 곳은 없나요?
백 우:(그동안 다 감시 당했다고.........)
천 혁:도둑맞은 물건... 설마 앞좌석에 안열리는 그거...?
중년 여성:네. 맞습니다. 앞좌석이 안 열린다면.... 아마 그쪽에 있는게 맞겠지요.
어우, 저 갑자기 소름 끼쳐요. (혁이 옆에 찰싹 달라 붙음)
천 혁:아니, 도대체 뭐가 들었길래 이 지ㄹ... 이 난리야?
중년 여성:보안상 자세히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무튼 여행 중이라고 하셨는데, 이런 일을 겪으시게 해서 유감입니다.
천 혁:잠시만, 그러면 차를 지금 그쪽들한테 줘야한다는 거?
중년 여성:네.. 죄송합니다만 저희가 압수해야 할 물품이 있어서요. 괜찮으시다면 저희가 몰고 온 차량을 타고 목적지로 가시겠습니까?
도시 중앙경찰서로 반납해 주시면 됩니다만, 쭉 이용하셔야 할 경우 다른 렌트샵으로 연결도 해 드리겠습니다.
천 혁:(차량 바꿀 걸....................)
백 우:(내가 맨 처음에 그러자고 했잖아............)
하...................
그래.. 가자, 가.....
중년 여성: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차 키 줌..)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고개 꾸벅 숙임)
중년 남성:오늘 아침, 식사를 생각해서라도 한번만 용서를....
아니,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백 우:일단 .... 가죠. (혁이 옷자락 잡고 꾹)
천 혁:... (뭔가 우한테 미안해짐) ...너 다친 곳은 없냐? (뒤늦게 우의 상태를 살핀다.)
백 우:... 마음이 바뀌었어요.. 호텔가서 위협 단계 더 높여도 좋아요. (보상 어케든 받겠다는 말. 멀쩡한 것 같다.)
천 혁:(오. 좋은 쪽으로 각성했군.) 그래그래. 가자.
천 혁:나는 뭐 운전말고 한 거 없으니까. 비비탄에도 안 맞았고. (으쓱.) 실탄이 아닌 걸 다행히 여겨야하나?
백 우:농담을 살벌하게 하시네. (키득 웃다가) 다친 곳 없으면 됐어요! (네 손을 잡고 다른 차량 쪽으로 향한다.)
그럼 가요! 깽판 치러!
백 우:(차에서 내려서 보다가 혁이 본다.) 그런데 말이에요. 그래도 나름 재밌지 않았어요?
천 혁:(오늘 일정은 모두 망친 것 같은데, 풍경은 아름다워서 이것으로나마 용서해달라는 선물을 받는 기분이 들었다.) 재밌기는 뭐가 재밌어? 때리지도 못했는데. (여전히 손가락에 걸려있는 키링을 보며)
백 우:키링은 그런 용도로 쓰는게 아닌데요... (한숨 쉬며 손에서 키링 빼냄ㅋㅋ)
그래도~ 잊지 못할 추억은 생긴 것 같아서, 전 나름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아쉬우면, 또 놀러 가면 되죠. 안 그래요? (키링 손에 올려준다.) 어울려 줄거죠?
천 혁:그런 쪽으로 아쉽다는 건 아니었는데. (그래도 네가 만족한 표정을 지으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저보다 이 여행을 기대한 건 너니까.) 또 놀러가는 건 생각을 좀 해보고.
아쉬우면 사진이라도 한 장 찍을까 했는데, 마음에 들다니 그냥 가도 되겠어.
백 우:아쉬워요. (냉큼) 사진 찍을래요! 안 그래도 찍고 싶었어. 지금 풍경도 엄청 예쁘잖아요?
(옆으로 가서 핸드폰 꺼낸다. 셀카 모드. 찰싹 달라붙고는) 자~ 웃으세요~~
마지막이 되어서야 얌전히 사진 찍혀주다니... 다음 여행 땐, 마구마구 찍어도 된다는 걸로 알아 들을게요. (떨어져서 결과물 만족스럽게 보더니)
그럼 내 대답은 이제 너랑 여행 안 가. 이렇게 되는 거지.
백 우:네~ 어차피 같이 가줄 거 다 알아요. (우쭐)
천 혁:(황당, 그러나 저도 모르게 헛웃음을 짓는다.)
백날천날 그렇게 생각해봐라, 이루어지나. (휙 돌아서 호텔로 감)
백 우:(먼저 가는 모습을 가만 바라보다 키득 웃는다. 그 몰래 뒷모습과 풍경이 같이 나오는 모습을 카메라 담아 다시 한번 찍었다.)
(말은 그렇게 해도 다 이루어질 것이다. 안되면 되게 하라! 어떻게든 끌고 갈테다. 그는 벌써부터 다음 여행이 기대 되었다.)
같이 가요~~ (웃으며 쫄래 따라간다.)
플레이타임: 7.5시간